[멘트]

지난 15일 일요일부터 인천과 광주에 이어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경북 지역 및 대구 시민들을 위해 열리고 있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어느새 3일 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이 새로 참석해 말씀을 듣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성도들에게 이번 성경세미나는 정확한 복음을 다시 들으며, 오래 전 받은 구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정환 / 기쁜소식경산교회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한 가족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소망, 그리고 이를 이뤄주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매시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주승 / 기쁜소식대구교회

매일 오전 10시 반, 저녁 7시 반, 하루에 두 차례씩 총 7회간 진행되는 이번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박옥수 목사는 설교마다 죄 사함은 인간의 그 어떤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완벽하게 이루어두셨고 그것을 믿음으로써 얻는 것이라고 반복하며 강조했습니다.

인생의 굴곡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죄가 해결되지 않아 고통스러워하던 사람들, 어떤 이유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든, 말씀을 받아들인 후 죄에서 해방되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는 간증들이 계속 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영미 달서구 감산동

인터뷰) 김희련 북구 읍내동

대구경북 지역에 평안과 기쁨을 선물하고 있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8일 저녁 시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는 대전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굿뉴스티비 김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