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신간 <요한복음 강해> 출판기념회

[멘트]

 

20207월부터 20217월까지 1년에 걸쳐 미국 최고의 기독교방송국 CTN에서 방영됐던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한국인 목회자로서는 최초로 시리즈 설교를 방영했을 뿐 아니라, CTN 설립자의 극찬과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더욱 주목을 받았던 이 강연이 올 여름 두 권의 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요한복음 속 예수님과 인간의 만남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마음의 세계와 참된 신앙의 길을 알려주는 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출판기념회가 5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책의 저자인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는 2022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일정 중에 열리게 된 출판기념회. 해외 각국의 목회자들과 국내 각계각층의 인사들, 그리고 책 출간을 기다려온 많은 독자들의 참여 속에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수성 29대 국무총리,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브리힐로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가 축사자로 이날 자리를 빛냈습니다. 낸시 템보 말라위 외교부장관도 영상으로 책의 출간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박옥수 목사와 교류하며 매 신간마다 축사를 전했던 이수성 29대 국무총리는, 고령에도 전 세계를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활동에 존경을 표하며, 남은 생애 전 세계에 평화를 전하고 많은 이들에게 변화를 선사하는 삶을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레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는 전 세계를 두렵게 했던 팬데믹에도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에 빛이 돼주었다며, 예수님의 이야기를 쉽지만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의 손을 잡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인터뷰) 정병국 /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번 <요한복음 강해>에 등장한 책 속 인물’, 성주 보화농장의 손인모 대표도 참석해 독자들을 위한 한 마디를 전했습니다. 약한 참외뿌리에 강한 호박뿌리를 접붙여 더 질 좋고 풍성한 참외를 맺는 자신의 농법에 삶을 비유한 손인모 대표. 이제는 세계 최고의 참외 농부가 된 자신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변화받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속에서 예수님과 대화한 인물들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알 수 있다며,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옥자 / 기쁜소식의정부교회

 

이날 행사는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독자들을 위한 저자 사인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짚으며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박옥수 목사의 저서들. 이번 <요한복음 강햬>도 많은 독자들의 삶에 변화를 선사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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