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많은 서울 시민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며 기쁨을 누리게 한 본 행사가 끝나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강남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는 후속 성경세미나.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 또는 말씀을 더 듣고 싶어 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립니다.

강남교회를 찾은 참석자 및 새 신자들을 환영하며, 강남교회 진달래합창단과 리오몬따냐 등 매 시간 다채로운 찬양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강남교회 후속 성경세미나의 강사는 짐바브웨 하라레교회의 심재윤 선교사입니다. 심재윤 선교사는 오래 전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됐는지, 생생한 구원간증부터 시작해 매 시간 신앙과 사역을 해오며 하나님께서 일해오신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새 신자들에겐 복음을 정확하게 다시 듣고, 기존 성도들에게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얻는 말씀이었습니다.

인터뷰) 송윤희 / 기쁜소식강남교회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이번 기쁜소식강남교회 후속 성경세미나는 그 제목처럼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