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모임

[멘트]

 

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모임이 지난 22일 저녁,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샤인안과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안병선 굿뉴스코 동문회 지도위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팬데믹 때문에 한동안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모임이 최근 다시 대면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모임을 할 수 있게 장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병선 / 굿뉴스코 총동문회 지도위원

 

굿뉴스코 동문모임은, 매해 늘어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을 위해 지역별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단원들이 계속 교류하면서 그곳에서 배운 마인드를 잃지 않고, 다양한 사회활동과 복음의 일을 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인터뷰)신한빛솔 / 굿뉴스코 강남지역 동문회장

 

특히 이날 모임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120명의 돔운들이 참석해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모임에 앞서 안병선 지도위원의 기도, 이어 굿뉴스코 프랑스 9기 안용운 동문과 토고 9기 최상진 동문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굿뉴스코 활동을 하면서 경험했던 하나님을 지금도 경험하고 있다는 기쁨의 간증들. 그중 토고 9기 최상진 동문은 교회의 인도를 받아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면서 믿음을 배우고 복음을 전하게 됐다며, 발을 내딛을 때 이끄시는 하나님을 간증해 동문들의 공감을 얻었씁니다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들로 구성된 아미고 밴드의 공연은 모임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꾸며주었습니다.

 

그리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동문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고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도 결국에는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면서 말씀의 능력을 맛볼 수 없다며, 굿뉴스코 동문들은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정하신 뜻을 두고 사고하길 바란다며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수 / 15기 우크라이나 굿뉴스코

 

굿뉴스코 단원으로서 얻은 행복한 추억과 하나님께서 일하신 생생한 간증을 나눌 수 있는 굿뉴스코 동문 모임. 앞으로 전국적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행돼, 지금보다 더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