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겨울캠프 김천 3차 시작

[맨트]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기쁜소식선교회 김천수양관, 이번 주에도 활짝 문을 열며 제523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111일 수요일부터 14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부천과 한밭, 울산, 전주 등에서 이천 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한희순 / 기쁜소식포항교회

인터뷰) 정선숙 / 기쁜소식안산교회

 

저녁 시간, 기쁜소식고흥교회 정승종 목사의 지휘로 힘찬 박수와 찬송을 부르며 저녁예배가 시작했습니다.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에서는 이번 캠프를 위해, 박옥수 목사의 복음전도 역사를 연극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기쁜소식선교회가 만들어지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60여 년간 선교회가 지켜온 복음이 얼마나 귀한지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에서 준비한 찬송 무대가 있었고, 3차 김천 캠프의 주강사 박옥수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 수넴 여인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이야기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한 박옥수 목사. 성도들이 수넴 여인처럼 하나님을 섬기며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서춘애 / 기쁜소식천안교회

 

소망 가운데 시작한 새해,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52회 김천 겨울캠프 3차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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