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많은 광주 시민들과 전남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들도 이번 성경세미나에 주목하며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잠시 쉬는 오후 시간, 박옥수 목사는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하고 복음교제를 나눴습니다. 그 중 10년 전 광남일보 종교부 기자로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했던 고선주 기자는 자신도 기쁜소식선교회가 이단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직접 박옥수 목사를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사실이 아니었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박옥수 목사의 소식을 전하며 기쁜소식선교회와 교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고선주 / 전라도인 편집장
계속되는 면담에서 한결같이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이어질수록 박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인서 / 서구문화센터 원장
매 시간 펼쳐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바로 이어지는 말씀 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인터뷰) 나대웅 / 기쁜소식광주교회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날까지 계속해서 죄사함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죄를 사함 받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속죄 제물이며 예수님이 바로 그 속죄제물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그 죄값을 갚았고, 그로 인해 모든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처음 이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에겐 죄에 대해 생각해보고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인터뷰) 문서화 / 광주광역시 용봉동
광주를 예수님의 빛으로 가득 채운 202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어 인천과 대전, 대구, 서울로 이어질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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