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나흘간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아쉬워하던 사람들이 모스크바 교회를 찾았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며 기뻐했고, 마음 속 이야기를 자유롭게 간증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그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한 자매는 구원 받은 이후 자신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뻐하며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키르기즈스탄에서 초청된 강사 서진욱 선교사는 창세기 27장 야곱의 축복을 통해 우리가 더 이상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책임지시는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끝났지만 말씀을 계속해서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전역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믿음을 세워나가실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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