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월드캠프 교사 및 대학생 훈련과정_ 복음으로 복음으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5일 목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IYF 교사와 대학생훈련과정이 24일 끝났습니다. 2박 3일간의 시간은 참가자 550여명에게 복음만을 위한 삶의 가치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리포터> 6월 22일부터 3일간 대덕수련원에서 IYF 교사 및 인천도시축전참가 대학생 전도훈련과정이 있었습니다. 큰 행사를 치루기에 앞서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을 배우는 이번 훈련과정에서는 20대 학생에서 50대 교사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으로 흘러 자기에 중심을 두고 있던 초점이 하나님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교사들이 그룹교제를 하는 동안 학생들은 전도훈련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인천도시축전에서 한 명이 열 명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교회의 마음을 받아 진정한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사와 학생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어회화와 필기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정하면서 대덕수련원은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여기 오기 전에는 좀 마음이 많이 힘들었어요. 세계대회 참석하는 부분이나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돈을 준비하고 이러는데 내가 좀 준비를 해야되겠고, 나도 이제 한 사람으로써 내가 할 것은 내가 준비해서 챙겨야겠다 이런 마음 때문에 좀 조급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좀 갈팡질팡하기도 했었는데요. 여기 와서 이렇게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그래 내가 여태까지 내 계획이 많고 내 인간적인 방법이 많았는데 진짜 내 마음 속에서 하나님 일에 하나님 하시는 복음의 일에 마음을 정하지 않고 있었던 부분이 보이면서 내가 형편만 보고 지나는게 아니라 내가 마음을 정해서 하나님 안에 들어가면 그 후에는 하나님이 알아서 나를 챙져주시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말씀 들으면서 참 너무 감사했고, 또 모르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 많이 있었던 게 많이 풀려서 너무 고마웠고요. 감사했고. 이제 앞으로 세계도시축전 참가하게 되는데 그 때 한 사람당 9명에서 10명씩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 내가 전할 수 없지만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입혀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리포터> 얼마 남지 않은 월드캠프와 인천에서 개최될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앞두고 말씀으로 무장한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놀라운 변화와 앞으로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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