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자원봉사자 모집 설명회 '인포아벤트'
<앵커> 안녕하십니까. 6월 26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유럽 첫 월드캠프가 이제 일주일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역사와 낭만이 숨쉬는 유럽 4개국에서 열릴 월드캠프는 벌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엔나 월드캠프 특집으로 각 국의 준비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스트리아 소식입니다. <리포터> 오스트리아 IYF는 월드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루고자 비엔나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인포아벤트를 열었습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마다 열리는 자원봉사자 설명회는 외합소속의 한 기숙사인 부오겐란트와 도나오펠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 중 도타오펠트는 월드캠프 참가자들의 숙소이기도 합니다. 오스트리아 대학생들에게 IYF와 월드캠프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는 이 행사엔 IYF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8기 굿뉴스코 단원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태권무, 그리고 아프리카 아카펠라가 선보였습니다. 여러명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는데 그 중 케냐에서 유학 온 피터학생은 설명회 이후 도나오강변에서 가진 모임에도 참석해 IYF를 만난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연히 굿뉴스코단원이 자신의 기숙사를 방문한 것이나 설명회에 참석하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IYF를 통해 하나님도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세계 각 국의 대사와 VIP를 초청하는 일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에콰도르, 시리아 등 각 국 대사와 영사들이 가족과 함께 월드캠프에 참석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오스트리아 관광청에서 일만유료의 물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면 7월 1일엔 IYF 대학생들이 이탈리아 대사관에 초청되 한국 문화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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