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국영방송국(KBC)사장 방한
<앵커> 안녕하십니까. 6월 27일 토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한국 방송통신 위원회 초청으로 케냐 국영방송국 KBC사장 데이비드씨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26일 저녁엔 GBS 케냐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도 있었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한국 방송통신 위원해 초청으로 가지는 글로벌 방송 통신 정책과정에 케냐 국영방송국 데이비드 사장이 초청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케냐국영방송국(KBC)은 정부로 부터 지정되어 케냐의 방송을 디지털 TV로 변환 시키기 위해 돕고 있습니다. <리포터> 26일 글로벌 방송통식 정책단원 참가단은 한국 국영방송 KBS를 방송했습니다. 먼저 KBS방송국으로부터 디지털 방송 및 DMB방송에 관한 설명을 들을 후 뉴스데스크 및 방송 스튜디오를 견학햇습니다. <인터뷰> KBS는 굉장히 성장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 회사인 LG와 삼성이 한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방송 시대에 KBS가 굉장히 앞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리포터> 디지털 방송의 선두주자인 한국의 방송시설 및 기술을 살펴보면서 케냐 디지털 방송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봅니다. 오후에는 인페리어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방송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방송관련 토론을 하며 앞으로 있을 한국과 케냐와의 방송협조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한국과 케냐는 여러 기술 분야에 있어서 협동해 왔었습니다. 저희 지역보다 한국이 훨씬 성장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분야에 협동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포터> 또한 저녁에는 GBS케냐 방송국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준비한 만찬에 초대 됐습니다. 이번 만찬에서 데이비드 사장은 GBS 케냐 방송국의 설립에 관해 여러가지 조언을 이야기 하며 GBS 방송국 설립의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2009 케냐 월드캠프 기간에 맞춰 케냐를 방문하는 박옥수 목사에게 방송국에 와서 강연해줄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글로벌 방송통신 정책과정은 7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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