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기쁜소식신문 제작현장
<앵커> 매 주 12만부가 발행되는 주간 기쁜소식은 서울 곳곳에 전해져 선교회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오늘 그 제작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밤을 새서 편집을 해서 금요일날 인쇄가 되고요. 전국으로 이제 배포가 됩니다. 저희가 배포되는 곳은 306개의 국내외 교회고요. 그 다음에 지하철을 통해서 그리고, 군부대, 교도소, 아파트 상가, 그리고 개인 발송 1000통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배포가 되어있고요. 특이한 사항은 저희 신문이 매 주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 주 소장이 되면서 이제 말씀을 또 새롭게 찾고 또 신문을 보고자 하는 분들은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시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직장 생활도 하고 이렇게 교회에서 봉사도 한다는 것이 사실은 그러니까 뭐 어느 쪽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보통은 많은 어려움이 있죠. 여기에 와서 이렇게 말씀을 듣고 또 형제 자매들이랑 같이 일을 하면 또 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뭐 그런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일하면 또 형제들과 소통도 이렇게 원활하게 되는거 보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게 이제, 자원봉사이다 보니까 자기가 하는 뭐 예를 들어 직장일이요. 직장일하고 또 이런 자원봉사하는 부분에 이제 시간적으로 배분을 잘 해야 하는데 이 일을 좀 많이 할 때에는 내가 손해보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마음도 솔직히 드는데 실질적으로 신문사의 일을 하면서 그런 마음보다는 은혜를 입은 부분이 많아요.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또 복음을 위해서 한 부분 한 부분 저들을 도와주시고 길을 열어주신다는 분명한 마음이 저들 마음 안에 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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