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얼마 전 월드캠프가 끝난 페루에서는 굿뉴스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월드캠프의 뜨거운 분위기가 계속 되는 현장을 속개합니다. <리포터> 페루 월드캠프에 이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리마 IYF 센터에서 굿뉴스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서 가져야 할 정신과 마음을 얻기 위해 모인 학생들은 오전 저녁으로 마인드 교육과 오후 시간에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쳐스 댄스와 루커스 전도사의 노래로 시작된 워크숍. 학생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워 했고,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 마인드 교육 시간, 코스타리카 김진환 선교사는 요즘 청소년들은 봉사 하려는 마음 보다는 자신을 위해 살려는 마음이 많다며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전했고, 저녁 시간 멕시코 신재훈 선교사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며 성경을 통해 우리의 참 보습을 비추어 주며 예수님으로 우리의 한계를 넙는 부분을 전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워크숍은 세계대회에 이어져 후속 집회의 역할을 하였고, 세계대회 기간 복음을 들었던 학생들이 말씀으로 다져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이 작은 예수가 되어 소망의 씨앗을 뿌릴 걸 생각할 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Good News TV 성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