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면서 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다가왔는데요.
지난 27일 대구에서는 기호준 전도사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2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는 기호준 전도사와 김정민 사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선생님을 떠나 보내는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이 인도 전통 댄스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 했습니다.
<인터뷰>
축하해요. 기호준, 김정민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유도지, 결혼을 축하하네. 하하
정민쌤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쌤이랑 같은반 한지 아직 얼마 안 됐는데 선생님 진짜 가서도 정말 행복하게 복음을 위해서 사셨으면 좋겠고, 또 저희도 안 보이는 곳이지만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정민쌤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결혼을 했습니다.
교회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매도 주시고, 앞으로 또 이 교회 안에서 약속 대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리포터>
믿음의 삶에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