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귀국발표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4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IYF 광주 센테에서 3일 8기 굿뉴스코 귀국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자신보다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사는 단원들의 모습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리포터> IYF 광주 문화 체육센터에서는 작년 한 해 64개국으로 흩어졌던 별들인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모여 귀국발표회를 열었습니다. 1년 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귀국발표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워지고 수준도 높아집니다. 전 세계 각 대륙의 문화가 흠뻑 담긴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트루 스토리에 담긴 변화된 마음은 모든 8기 단원들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번 귀국발표회의 꽃은 뮤지컬 앤 설리반입니다. 헬렌켈러와 미국 뉴올리언즈에 피어난 행복이 관객들 마음에도 피어납니다. <인터뷰>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제가 이 공연을 보고 나서 제 마음속에 뭔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제가 조선대학교를 다니는데 저희 조선대학교 게시판이 이 뉴시스코, 내 젊음을 팔아서 너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그 포스터를 보고 나서 나도 지원을 해 볼까 하고 생각을 해 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잘 안 돼서 지원을 못 하게 됐는데 케냐를 다녀온 저희 아는 동생 얘기를 듣고 나서 저도 한 번 지원을 해서 해외봉사를 한 번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이요셉(조선대학교3) <리포터> 25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그들이 시선은 공연 내내 무대에 시선이 맞춰졌습니다. 그들은 단원들에게 감동의 눈물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IYF 대표 고문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될 때 하나님에게 있는 능력이 우리 마음에 흘러 들어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며 그 힘을 얻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네. 오늘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를 봤는데, 한 해 동안 정말 수고한 단원들의 마음이 느껴지고, 또 무엇보다도 공연 후에 목사님 말씀 중에 그 암세포가 안 생겨서 안 죽는게 아니라 정말 NK세포가 그 암세포를 다 잡아먹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된다고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그 어려움이 안 닥쳐서 문제가 안되는게 아니라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그 하나님의 그 힘이 우리에게 오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밝고 행복하게 또 이 험난한 세상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순상(기쁜소식순천교회) <리포터> 방방곳곳에 퍼지는 굿뉴스코의 행복 바이러스가 이제 광주에서 울산으로 옮겨갑니다. Good News TV 김민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