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학생들 가나의날 행사에 참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9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IYF 학생들이 가나의 날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가나는 3월 8일을 가나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 그 축제의 무대를 빛내는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1957년 3월 8일은 가나 국가가 영국에서 독립한 기념일입니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한 가나대사관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각 국가의 대사, 영사, 참사들이 함께 축하했습니다. IYF는 그동안 그라시아스 칸타타, 컬쳐, 귀국발표회를 통해서 가나와 가깝게 지내왔으며 현재 굿뉴스코 아프리카 단원들 또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독립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인터뷰> 아프리카에 우리 IYF 사람들이 많이 단기선교도 가고, 또 특별히 가나 국가는 우리 또 운화여행사나 IYF가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들이 마음으로부터 이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여기 이렇게 나와 있고, 또 작지만 몇 가지 공연을 준비해서 여러 각 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또 IYF도 소개하고 운화여행사도 알리는 이런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김계수(IYF 운영총장) <리포터> 독립기념일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굿뉴스코 학생들은 댄스와 아카펠라로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인터뷰> 매우 잘했어요. 가나에서 그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지만 우리의 언어와 노래를 배워서 정말 좋은 공연을 했습니다. 그들이 다시 가나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마가렛트(가나 대사) <리포터> 공연을 지켜보는 행사의 관계자들은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도 지었고, 한국의 젊은 학생들이 아프리카 노래를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 했습니다. 지난 한 해 아프리카로 단기를 다녀 온 단원들은 한국에서 아프리카인들을 만나는 것에 기뻐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굿뉴스코 학생들은 아프리카 각 나라의 대사, 영사들을 만나며 3월 15일에 있을 귀국발표회 서울공연 또한 홍보했습니다. <인터뷰> 특별히 우리가 가나 국가는 앞으로도 진행할 프로그램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영어 교사들을 우리가 초빙해서 링컨학교에서 일하게 하시는 부분이나, 또 의료진들을 초빙해가지고 우리 선교회 안에 있는 여러 병원들과 또 의료 활동을 협력해서 펼칠 수 있는 부분들, 여러 가지를 이렇게 우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아프리카에 복음을 허락하신 이후에 여러 부분에 폭 넓게 우리가 사람들과 접촉하고 일들을 펼쳐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IYF와 가나는 이번 만남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사이가 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굿뉴스코 단원들이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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