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손길이 전 세계 곳곳에서 분주합니다.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UCLA 보이스 홀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리포터> 3월 6일 토요일은 UCLA의 보이스홀에서 3차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하기에 충분한 햇볕이 비췄습니다. 전날 내린 비는 새로움과 희망을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새롭게 참석하기도 하고 지난 회에 만나기도 했던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습니다. 모두 김상렬 목사의 리더쉽과 새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전날의 비가 땅을 적시고 스며든 것처럼 말씀은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적셔주었습니다. 점심 후에 그룹으로 나누어 스케빈저 헌트 게임을 했습니다. 새 자원봉사자들과 IYF 멤버들은 서로 한 팀이 되어 스케빈저 헌트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전 UCLA 캠퍼스를 돌아다녔습니다. <인터뷰> IYF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기독교 원칙 아래에서 IYF가 일하는 방식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이 하나님은 마음을 살피시고 개개인의 마음에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스캐빈저 헌트 게임이 너무 좋았어요. 팀으로 함께했는데 어떤 문제는 어려워서 제가 풀지 못했는데 제 동료가 풀어줬어요. 하나의 팀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 진리를 믿고 그 믿음 속에서 우리가 변하기를 바래요.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정말 그렇게 될 거예요. 그래서 정말 기대되요. LA의 UCLA 캠퍼스에서 열리는 월드캠프에 꼭 꼭 오세요. <리포터>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는 동안 참석한 모두의 얼굴이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LA 월드캠프에 축복의 비를 내리실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박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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