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IYF 개강 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1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새 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광주 전남 지역 IYF 대학생 개강 예배가 조선대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9일 저녁, 광주 전남 지역 IYF 대학생 개강 예배가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올 한해 학교생활 전반에 힘이 될 말씀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립니다. 2010학년도 새내기와 돌아온 별 굿뉴스코 8기 단원도 함께 해 더욱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굿뉴스코 오스트리아 8기 신명진 단원은 자기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풋풋한 새내기들은 아카펠라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강우 목사는 베드로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린 것처럼 학교생활이나 복음을 전하는데 예수님으로 살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께서 이번에 편입을 하게 하시면서 2년 동안 더 IYF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셨는데요. 오늘 개강 예배를 드릴 때 목사님께서 베드로 안에 계신 예수님이 앉은뱅이를 고쳤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제 마음에도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는데요. 앞으로 1년 동안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동아리도 만들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지혜도 주시고, 또 우리가 컬쳐도 하고, 또 GNC 홍보도 이제 할 텐데, 그 때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놀라운 지혜를 주실 거라는 그런 마음이 들고, 1년 동안 하나님께서 또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1년 동안 학교에서 일해주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황수빈(전남대학교 3학년) 이번에 신입생으로 조선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처음에 학교에 들어와서 링컨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많이 공부도 부족하고, 그리고 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다 보니까 공부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어렵고, 마음에 힘도 들고,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혀 따라가지 못해서 마음에 힘만 들어서 점점 어렵기만 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일들을 행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주셨고, 또 제가 일을 할 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하시면 내 이 힘든 것도 하나님께서 다 부딪혀서 싸워 주실 거라 믿고,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저에게 친구를 주시고, 저에게 지혜를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김지훈(조선대학교 1학년) <리포터> 땅에 떨어진 씨앗이 꽃을 피우듯 학생들 마음에 심어진 복음이 광주 전남 내 대학에 올 한해 복음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Good News TV 송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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