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굿뉴스코 8기 귀국환영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2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11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굿뉴스코 8기 귀국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부산에는 20여개의 학교에서 IYF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올해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합류하면서 새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리포터> 부산 문화회관 영빈관에서 굿뉴스코 8기 귀국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소중한 마음을 담고 떠나 어려운 형편 가운데 1년 동안 봉사활동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단원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 후 대학별로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고 식사를 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통해 단원들에게 일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단기를 갔다 와서 막상 한국을 돌아오니까 참 힘든 일도 있고, 너무 내 생각, 내 계획이 계속 올라와서 힘들었는데 박영준 목사님이 이 힘든 시간에도 저희들을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또 정말 바쁜 시간 속에 저희들 8기 단기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정말 이렇게 사랑을 주시고 아껴 주시는 모습을 보고 한 번 감동을 받았고. - 조현수(부산대학교) 8기 귀국 환영식을 왔는데요.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왔는데 진짜 비싸고 좋은 음식도 주시고, 또 되게 좋은 공연도 보여주시고, 또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를 마음에서 되게 섬겨 주시는 걸 되게 많이 봤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는 진짜, 사실 저는 단기를 가서 잘 한 것도 없고, 진짜 한 것도 없이 그냥 왔는데 목사님께서는 저희를 마음에서 되게 큰 사랑으로 보시고 저희를 IYF 안에서 우리가 날개를 펴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싶어 하시는 그 마음을 보면서 되게 감사하고, 그런 목사님의 마음을 보면서 진짜 내가 IYF 안에만 있으면은 진짜 뭘 하든지 성공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한사랑(동주대학) <리포터> 박영준 목사는 IYF가 여러분의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날개가 되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고 발을 내딛는다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복음의 일꾼들이 앞으로 계속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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