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9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서울 대전도 집회를 겨냥한 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남교회 9지역 성경세미나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꽃샘추위 속에 따뜻한 소식이 들립니다. 관악청소년회관에서 기쁜소식 강남교회 9지역 집회가 있었습니다. 리틀 스타즈의 귀여운 퍼플 댄스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오현길군의 첼로 연주와 강남교회 합창단은 참석자들에게 항상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신 예수님을 느끼도록 해 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의 가나 혼인잔치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믿고 구하면서도 우리의 경험을 신뢰했지만 하인들에게 물을 떠서 가져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을 합치는 작은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인터뷰> 처음에는 이 집회가 우리가 해야 된다는 어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내가 해야 된다는 마음이 있을 때는 너무 부담스럽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는 그런 마음이 있었지마는 하나님이 제 마음에 이번에 제가 진행을 보면서 이 집회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의 일이라는 그 마음이 들어졌을 때 마음에 참 쉼이 찾아왔습니다. 아, 그럼 하나님의 일이면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하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 전시기(9지역) <리포터> 300석을 가득 메운 강연장에서는 30명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재미있는 신앙생활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집회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