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의정부교회 성경세미나가 21일부터 열립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를 초청해 갖는 성경세미나 준비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희망찬 새 봄에 기쁜소식 의정부교회는 강사 심성수 목사를 초청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인터뷰> 마태복음 8장에 한 문둥병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서 먼저 집회를 앞두고 우리의 마음이 한 문둥병자와 같은 예수님이 하시면 되겠다는 분명한 믿음이 우리 마음에 세워진다면 정말 그 한 문둥병자 같은 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겠다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형편을 보면 또 하기 싫고, 낙심도 되지만, 약속을 바라보면 아, 이 분이 한 문둥병자일까 하면서 기대 되는 마음이 있고, 또 마음의 문을 두드려 볼 수 있는 그런 하루하루를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다. - 이선희(기쁜소식의정부교회) <리포터> 주야로 형제자매들이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포스터도 붙이면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 가판전도를 하는 성도들의 얼굴엔 미소가 한가득 합니다. 매일 저녁 기도회를 통해 한 문둥병자가 주님을 믿으면서 부담을 넘을 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은 것처럼 하나님께서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믿음을 허락 해 주셨습니다. 의정부교회 성도들은 약속을 바라보며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