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에서 굿뉴스코 홍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5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벌써부터 대학가는 내년에 파견 될 10기 굿뉴스코 모집이 시작 됐습니다.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봄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원광대에서는 굿뉴스코 홍보 활동이 한창입니다. 3월 초에는 학교 동아리 홍보 기간에 맞추어서 굿뉴스코를 모집 했는데, 신입생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4월 1일부터 굿뉴스코 해외 자원자 모집을 맞이하여 학생회관 로비에서 사람이 많이,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로비에서 저희가 부스를 설치하고, 또 사진전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굿뉴스코를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학생회관 소극장을 이용해서 우리가 체험담 발표도 하고, 이 IYF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 해외봉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 신정희(시각디자인과 2학년) <리포터> 동아리 홍보 기간이 끝나고도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주로 몰리는 점심시간에 계속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던 학생들이 포스터와 전단지를 보고 굿뉴스코에 관심을 가지며 그 자리에서 바로 굿뉴스코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 굿뉴스코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학생들은 오후에 따로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사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께서 제가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인 걸 아시고 하나 하나 준비 해 두신 걸 많이 경험 했는데, 진짜 한 번은 재학생 중에 어떤 남학생이 와 가지고는 설명회를 해 달라고 하시면서 동아리 방으로 절 대려갔어요. 너무 내가 나를 봤을 때 너무 준비되지 않고, 진짜 내가 어떤 말을 해야 되나 그랬었는데, 그 학생들 한테 그냥 영상 하나만 보여 줬더니 마음을 여는 그런 학생들을 경험하면서 아, 진짜 내가 준비되지 않았지만 하나님 안에는 모든게 준비 돼 있구나. 이런걸. - 이은정(수학정보 통계 2학년) <리포터> 22일 월요일에는 원광대 8기 굿뉴스코 단원 학생들이 학교 소극장에서 직접 강사가 되어 설명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남아 있는 홍보 기간 동안 더 많은 학생들이 굿뉴스코를 통해 IYF를 알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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