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라위 김성경 선교사입니다.
지난 1월 6일 말라리아가 뇌를 공격해 급히 병원에 입원한 박성경 형제는 많이 호전돼 어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위기도 있었으나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셔서 교회 형제 자매님들에 기도 속에서 힘을 얻고 일어날 수 가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9일 잠시 의식이 돌아 왔을 때 박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새힘을 주신다는 말씀과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이기게 하시고 사도 바울이 멜리데 섬에서 독사에 물렸지만 독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이 박성경 형제를 말라리아를 이기게 하실거다라거 하신 말씀을 힘입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입니다. 아직 몸이 많이 약한 상태라 박성경 형제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