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교육'을 전파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왼쪽) 목사가 이달 18~21일 나흘 간 이스라엘에서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
27일 IYF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 18일 오전(현지시각)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레타 알레무 네가(Reta Alemu Nega) 주이스라엘 에티오피아 대사, 리디아 오 아마테(Lydia O. Amartey) 주이스라엘 가나 대사 등 이스라엘 주재 각국 대사들과 만나 현대문명의 이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키울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마인드 교육 필요성을 설파하며 적극적인 공감과 협력 의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