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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음이 전해지는 날.
복음반 시간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것이 보여졌다.
복음을 여러번 들었던 친구들도 있고, 복음을 처음듣는 친구들이 있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1:29)말씀이 전해 지면서, 참 진지함을 볼 수 있었다.
죄사함을 받은 친구들이 손을 들었고, 손을 들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도 종들과 교회는 믿음의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계속 전해 지는 말씀 속에 하나님이 친구들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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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누가 반은 오늘 6.25전쟁 기념관을 관람 했다.
6.25전쟁 비디오를 시청하기 전, 2층에서 6.25 사진들과 6.25 때 쓰여진 무기, 옷, 등을 먼저 보았다.
친구들 마음에서 전쟁이라는 것이 너무 무서웠다라고 했다. 다시 전쟁이 일어 날수 있는데.. 정말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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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반이 저녁 시간에 뮤직컬을 했다.
박종진 깡패가 박종진 선교사님으로 바꿔졌는 내용인데.. 이 뮤직컬을 통하여 요즘 아이들은 반항하는 마음이 강하고, 자신의 원함 그대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인데, 박종진 선교사님의 간증을 하면서 그 박종진 깡패가 한번 꺽여지면서 박종진 선교사님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듯이 친구들에게도 이번 수련회에 한번 꺽여져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이 뮤직컬을 표현 하면서도 친구들 마음에서 악하고, 주님을 멀리하는 것이 있고, 만약 더 악한 친구일 지라도 주님은 바꾸실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또, 이것이 연극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 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한 마음과, 박종진 선교사님처럼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마음이 변화가 되고,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 주셔서 선교를 나갈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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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송무성 선교사님은 므비보셋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므비보셋은 사울의 손자로써 다윗에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었지만,
다윗과 요나단의 약속으로 인하여 은혜를 입는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 였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생명을 얻었다는 복음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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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사진앨범 -대구 기자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