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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우리는 모두 전도자(전도훈련)
2003-05-06


오늘 문칠식목사 초정 전도훈련 집회로 대구, 경북교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복음앞에 마음이 일어나고 믿음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되길 바라는 주님께서 전도훈련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 목사님 께서 열왕기하6:1~7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도끼가 자루를 떠나면 아무 날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생도가 절대 떠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던지니까 그 무거운 도끼가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끼가 도끼자루에서 빠져나가면서 쓸모없는 도끼가 되었습니다.

다시 끼워졌을 때 다시 능력이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사단에게 속아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와 슬픔, 고통에 빠져있는데 벗어날려고 애를 쓴다고 해서 벗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에서 둘이 되었던 도끼가 다시 하나로 합쳐지면서 능력이 나타나는 것처럼 나뭇가지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있게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리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을 하는 것이 됩니다. 나의 못하는것에, 연약함에, 여러가지 빠져있는데가 있어요. 하지만 주의 말씀 하나가 들어오면 떠올라요. 부담속에 빠져 있는 마음도 하나님의 약속하나가 들어오니까 주님이 하시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하나가 떠오르는 겁니다. 절망속에 빠져 있던 마음이 주님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떠오릅니다. 어디에 빠져있던 간에 나뭇가지가 떠오르게 하기 때문에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복음을 던지는 것 밖에 없어요. 죄에서 고통에서부터 떠오르게 하는 거예요. (문칠식 목사님 말씀중)


복음을 전하는 일 앞에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주님의 약속을 마음에 생각할 때 소망이 떠오른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마음으로 영혼들을 대하고 말씀을 전했는데 하나님이 영혼의 마음을 열게하신 것을 분명하게 볼수 있었고, 육체의 질병을 통해서 마음을 낮추시고 아무런 소망을 끊어버리게 하셔서 복음을 전했을 때 구원을 받고 하나님으로 소망을 갖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쁨이 되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무엇을 할 수가 없는 사람인데 우리에게 기대를 두고 무엇을 하려고 했을 때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우리의 모습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이 일하실 것을 믿고 발걸음을 내딛을 때 주님이 도우시고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담에 빠져있던 마음에 주님이 일하실것에 대한 소망과 평안이 자리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되어지는 집회가운데 우리마음이 주님이 일하시기에 합당한 마음으로 바뀌어 모두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고 내일 집회가 기다려집니다. 몇몇 새로운 분들도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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