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하나님없이 살면서 어려움이 굉장히많았습니다.. 항상 긴장하고 살았는데 구원받고나서 마음에 어려움이 사라지면서 지금은 마음에 어려움이 하나도없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아예 구원받기전과 비교하면 막 살다시피합니다
잘살기위해 죽지않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분명 어려움이있고 어려움을 느껴야하는데 자꾸 저를 속입니다..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안느끼고..
발전이없습니다.. 세상에대한 환상을 가지고 살았는데 그 환상이 깨저버리니까.. 아무발전도없고 구원받았다는것때문에 어차피 죽으면 천국간다라는 식으로 바껴버렸습니다..
분명 어려움이 있을때는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그 어려움들이 싹 풀리니까 지금은 그 어려웠을때가 좋았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어려움을 느껴야하는데.. 무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인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