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기가 자꾸 시러집니다.
전 굿뉴스코 8기 단기 인데요...굿뉴스코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원도 받고 말씀을 통한 나의 변화도 겪어봤습니다. 그떄 당시에는 교회의 말씀이 좋고, 악하고 추하고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단기가 끝나도 교회와 하나님과 더불어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한국에 돌아와 몇개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저는 예전에 단기를 가기전 삶으로 완전히 돌아와 버렷습니다... 술마시고 담배피고...정신도 흐려지고... 교회에서 대학생활동 같은것도 처음에는 좋은마음이 생기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지고...교회보다는 학교생활이나 나의 생활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면서 점점 교회와 멀어지게 되는 마음이 생겻 습니다. 그리고 술,담배하고 이러는 내가 교회에 속해있다는것도 마음이 어렵구요. 참 이렇게 계속 살면 망하는 삶이될것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교회에 마음을 같이 하지는 못하겠고...요즘은 교회가는것도 귀찮아 집니다....아직까지는 그래도 내가 교회는 떠 나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저를 붙잡고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가고 있지만...언제 제가 이런 마음 마저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혼자 선교회 홈폐이지 뒤적거리고 인터넷말씀 듣고 하다가 이런곳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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