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굿뉴스코 단원 봉사활동
<앵커> 오스트리아 굿뉴스코 단원들이 알프스 목장에서 2박 3일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에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리포터> 바라만 봐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이 수도 빈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마을로 일손 돕기 봉사활동 체험을 떠났습니다. 해발 약 900Km산을 올라 낙엽송과 유럽 너도밤나무를 심는 작업은 땅고르기부터 모든 과정이 쉽지 않지만 현지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합니다. 19살 때 물려받은 목장을 지금까지 일구고 있다는 헤어버트씨의 목장에서 해외봉사 단원들은 건초를 젖소들에게 먹이며 한국에서도 쉽게 접하지 못 한 소중한 추억을 만듭니다. 엔스강이 내려다보이는 앞마당으로 나와 알프스 전통 음악에 맞춰 왈츠를 배우며 오스트리아 문화를 만끽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인들과 교류를 나눈 단원들은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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