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터이자, 즐거운 배움의 장손데요. 분당교회에서 23일부터 시작된 성경학교 소식입니다. <리포터> 예수님의 향기가 가득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쁜소식분당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믿음 안에서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이번 성경학교에서는 말씀 시간, 분반공부, 명랑운동회, 클럽활동 등이 있었습니다. 구더기와 같은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친구들에게 부담을 뛰어 넘어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분반공부시간에 자신의 마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첫째날에는 명랑운동회가 있어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았고, 둘째날에는 캐니빌리지에 방문해서 주변의 깡통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물놀이를 하면서 여름성경학교를 마무리했습니다. 요셉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음 속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늘 꿈이 있었습니다. 구더기 같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린이들 마음 속에 전해졌고, 어린이들 모두 요셉과 같은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어린이들은 곧 다가올 여름주일학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GNN TV 김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