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저녁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3일 수요일 저녁까지 계속될 세미나 첫째 날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10년 10월 31일 대전 한밭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에 의해 유럽에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듯이 대전시 종교개혁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성도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은 자식을 찾듯이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그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와서 ‘그 마음을 받으면 부모님의 형편을 보는 게 아니고 그 마음으로 부딪쳐서 인도해야겠다.’ 했는데 길이 열리고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기존의 마음의 갈아엎고 새로운 마음을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왔습니다. <인터뷰> 우리 마음을 넘어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인터뷰> 목사님께서 받으시는 복을 우리가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인터뷰> 목사님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자유를 얻고 싶은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깊어진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벅찬 감동으로 꽉 채웠습니다. 찬양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속 깊이 울리자 객석에서는 끊임없는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강사 목사인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힘으로 두 아들을 잘 키워보려던 생도의 아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을 만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생도의 아내처럼 저도 믿음이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 믿음을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고, 지금까지 맏아들처럼 계속 살아왔는데 탕자의 마음으로 옮겨지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리포터> 참된 신앙을 쉽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대전 시민들이 하나님을 만나 고통 받는 삶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채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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