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링컨하우스스쿨 신입생 면접
<앵커>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 강릉, 대구, 전주, 울산 링컨스쿨이 6일 신입생 면접을 치렀습니다. 이 중 링컨하우스 전주스쿨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11월 6일 링컨하우스 전주스쿨에서는 2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면접을 가졌습니다. 면접 전 1기 링컨하우스 전주스쿨 선배들의 활동영상과 교장선생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면접에 임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이 날 면접에는 45명의 학생이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지원하였습니다. 면접은 오전, 오후 팀으로 나뉘어 보고 3,4명씩 면접을 보며 선생님들의 질문에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임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불량서클에 가입하여 나쁜 길을 가다가 우연히 이모를 따라간 교회 전도사를 통해 링컨하우스를 알게 된 학생, 친구들의 추천으로 알게 된 학생, 특히 링컨하우스 스쿨이나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를 간 선배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그 모습이 보기 좋아 지원을 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이 날 이헌목 목사는 요즘 성적 중심인 교육에서 공부를 잘해야 성공하는 줄 아는 일반 학교와 달리 검정고시를 치르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쌓고 마인드 교육을 통한 교육으로 리더십을 기르는 학교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링컨하우스 스쿨을 소개했습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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