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수양관 2009여름캠프 래프팅 인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0일 목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대덕 여름 캠프엔 오전과 저녁에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레프팅도 즐기면서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데요. 셋째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여름 캠프의 열기가 깊어져가는 셋째날입니다. 대덕 수양관 여름 캠프 아카데미의 꽃은 영동 송호 솔밭에서 진행되는 레프팅인데요. 특히 세계대회 이후 1차 수양회를 참석한 중국, 남미 학생들이 한국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한국의 계곡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어, 너무 좋아요. 재미있어요. 물장난도 하고, 물도 너무 좋고요. 한국이 너무 좋아요. 너무나 환경이 좋고 중국에는 레프팅 환경이 갖추어진 곳이 많이 없는데 이곳에서 레프팅을 한다는 게 꿈만 같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쉘팅(중국) 어, 올 때는 한 세시간 이상 걸려서 와가지고 올 때는 좀 비도 오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들었었는데, 이 곳에 와가지고 박 목사님 말씀도 듣고 또 은혜도 받고, 어, 오늘 오전에는 또 복음반에 가서 또 복음도 받고, 그랬습니다. 근데 여기 와가지고 또 말씀만 듣고 가야 되나 하고 또 그 따분한 생각도 좀 들었는데 오후에 또 이런 레프팅이나 또 스포츠나 아로마 뭐 기타 여러가지 활동들이 또 많이 있더라고요. - 양점열(순천교회) <리포터> 저녁 공연 또한 태국의 학생들이 등불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임찬양학생의 트루스토리는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 복음을 믿음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얻은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마음에 다시 한 번 귀한 복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은 것처럼 더럽고 죄악된 우리들의 마음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기쁨과 평안을 누릴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Good News TV 박효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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