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에 다양한 아카데미 열려
<앵커> IYF 강릉센터는 실내종합체육관과 가까이 있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여름 캠프 기간 동안에 할 수 있습니다. 빙상 등 더위와 피로를 씻어줄 스포츠가 있는 강릉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차 여름캠프 셋째날 강릉에는 다양한 아카데미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해수욕, 빙상, 영화, 직접 만드는 아로마테라피 등 평소에는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활동들을 즐겁게 체험합니다. <인터뷰> 댄스클럽에 오게 된 것은요. 이제 마음이 뻣뻣하고, 이렇게 배우고 싶어도 몸이 마음대로 이렇게 따르지가 않는거예요. 이제, 그런데 이렇게 이제 말씀을 듣다가 그게 내 생각이구나 싶어가지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오게 됐는데, 그냥 해보, 해보고 싶고, 하니까 몸도 이렇게 마음에서 안된다는 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이제 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왔습니다. - 이현희(기쁜소식강남교회) 여름 캠프에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처음 빙상 아이스 그거를 타게 됐는데요. 처음엔 너무 두렵고,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랐는데, 진짜 두려움을 무시하고 정말 이렇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한 걷다보니까. 어느새 제가 손을 띠고 이렇게 이거, 어, 아이스 그걸 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목사님 하시는, 늘 하시는 그 신앙의 말씀들도 생각나고, 참 즐거운 하루입니다. - 김영희(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알찬 저녁공연이 준비되어 형제 자매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특히, 부천 링컨하우스스쿨의 태권무와 쁘레무, 중국 학생들의 대단원등 힘 있고, 열정적인 무대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리얼스토리로 풍성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하지만 그것을 믿지 못할 때 사람은 무언가 하려고 하고 고통스러워집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삶을 맡기는 믿음에 대해 전한 박영준 목사의 메세지는 그 어느 때보다 힘 있게 울렸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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