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 성경세미나
<앵커> 이번 주도 각 지역교회별로 여러 곳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8일부터 기쁜소식 동대전교회에서는 신만성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이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동대전교회에서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법에 매인 신앙, 자유하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신만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 주에 열렸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이어진 이번 세미나는 이미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 마음에는 그 마음을 다시 한번 정돈하고 말씀앞에 세워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처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시간이 없어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기쁜소식 동대전 교회 성도들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예수님이 축사하실 때 오천명이 먹고 남은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가판전도와 심방을 통해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강사 신만성 목사는 사람들이 율법에 매인 신앙에서 벗어나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했습니다. 읍내동에 사는 황종하씨는 구원받은 아내가 있었지만 오랫동안 교회를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번 세미나기간에 아내가 많이 아프게 되면서 교회 은혜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통해 그 마음을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들려지는 말씀과 개인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법동에 사는 최용언씨는 오랫동안 장로교회 열심히 다녔으나 이론과 다른 삶을 보며 회의에 빠져 신앙을 포기하던 때에 가판 전도에 나섰던 한 성도를 만나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성경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던 중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으신 사람을 만나고 그들이 구원받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노미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