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경세미나 셋째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서울 시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오늘까지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사흘간 낮밤을 가리지 않고 세미나는 성황리에 진행되는데요. 방황하는 서울 시민들에게 말씀의 지표를 심어준 셋째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10년 후반기의 마지막 성경세미나가 서울에서 15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성경세미나는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라는 주제로 열왕기하 4장에 나오는 생도의 아내의 얘기로 진행됩니다. 서울 성경세미나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그리고 음악가들의 협연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오케스트라를 연상케합니다.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잔잔하게 한양대학교 유전식 교수의 트펌펫 연주는 음악의 색다를 맛을 느끼게 합니다. 그라스합창단의 Pie Jesu는 세상죄를 지고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노래로 참석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되새겨 주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성경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풀어 주었습니다. 비행기 승객은 운전법을 알지 못해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앙을 하는 사람은 자기의 노력이나 열심과 상관없이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신은휴/기쁜소식 강릉교회 말씀을 들으면서 박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경과 내생각 둘중에 두고 봤을때 뭘 믿어야 되는지 뭘 내려나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데 아 수많은 생각들이 올라오지만 하나님 말씀 하나를 믿는것이 믿음이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 마음에 생각이 되어졌구요.. <리포터> 또한 생도의 아내가 선지자의 말대로 빈 그릇을 빌려와 그 그릇에 기름을 부었을때 기름이 멈추지 않는 기적이 일어난것 처럼 비어진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될때 과거에 상상할 수 없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풍성한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젖어들고 있는 체조경기장에서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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