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 부산국제합창제 대상 수상 축하음악회
<앵커> 2010 부산국제합창제 혼성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상기념 축하음악회가 20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환희와 기쁨이 가득 찼던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0 부산국제합창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음악회가 20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레는 기대감으로 공연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속속 입장해 모든 좌석을 가득 채웠습니다. 1막에서의 그라시아스 합창단 솔리스트들의 유쾌한 노래와 한층 더 발전된 수준 높은 기량은 관중들을 사로잡았고,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수상한 곡으로 엮어진 3막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풍성하고 멋진 기량을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여성 아카펠라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아카펠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 아카펠라가 이어졌습니다. ‘베니끼’ 등 다양한 러시아 음악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브람스의 자장가와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주께 감사와 찬송 드리세를 합창하였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 또한 참석자들의 깊은 내면에 살아있는 말씀처럼 생명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가 제 마음속의 복음을 좇는 생명의 말씀처럼 살아서 움직이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어서 힘이 되었습니다. 상을 타니까 더욱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과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분명하게 한 명 한 명 합창단들에게 일하셔서 이런 일들을 이뤄내고 그래서 그 합창이 저희 마음에 남게 되고 은혜가 되어서 기뻤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올 한해 30개국 월드캠프에 함께하며 세계를 감동시키고 2010 부산국제합창제에 참여하여 대상의 영애를 얻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합창은 합창단원과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계속되는 열왕기하 4장의 말씀으로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출 때 빈 그릇에 기름이 가득 채워진 것처럼 우리의 비워진 마음 안에 하나님이 크게 일하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원주에서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공연도 보았지만 더욱 감동적인 것은 목사님의 짧은 말씀 속에 담겨진 내용들이 내 자신이 비워졌을 때 예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그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밤 명실 공히 세계최고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굿뉴스 TV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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