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다와 함께하는 여름캠프
<앵커> 강릉 여름캠프에서도 30일 인근 바닷가에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또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수영클럽 활동도 즐겼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차 여름캠프 넷째날 강릉에서는 이번 캠프를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을 위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진 이후, 구원받은 사람들의 설레임과 기쁨은 세례를 받는 표정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진짜 어두움 속에서 어, 햇빛을 이제 만난 거 같습니다. 마음이 참 가볍고요. 좋습니다. - 박한수(용인) <리포터> 형제 자매들은 여기 저기 모여 못 다 나눈 교제의 꽃을 피웁니다. 자기의 생각과 기준 속에 갇혀 있던 틀에서 나와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교제와 말씀의 장이 되어준 여름캠프 마지막 저녁은 화려한 공연들로 장식되었습니다. 강릉 링컨하우스 스쿨과 태국 학생들의 공연, 수양회를 되돌아보며 정라한 토크쇼 등, 하나 하나가 감동적입니다. <인터뷰>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은 헛 살은 인생이었구나. 앞으로 제가 남아있는 삶이 이 세상 삶이 얼마나 될런진 몰라도, 그 삶 동안 만이라도 하나님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 복음의 말씀을 따라서 나는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고, 이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까지는 하나님 말씀대로 쫓아서 살아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요번에 갖게 되었습니다. - 최병진(원주) <리포터> 사람들의 눈에는 사울이었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바울이었던 것 처럼, 이제는 우리도 새로운 피조물임을 알린 저녁 강사 박영준 목사의 메세지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믿음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번 캠프를 통해 마음에 채워진 믿음과 소망이 각 지역교회에서 복음의 열매로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장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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