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크리스마스 칸타타 천안 공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4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2010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더 큰 설레임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2009년과 2010년 각종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명성에 걸맞게 13일 천안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벅찬 감동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리포터> 2010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감동이 13일 저녁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이어졌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가족의 손에, 친구의 손에 이끌림 받은 많은 사람들이 1200석의 홀을 가득채웠습니다. 천안지역의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했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세계최고임이 입증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주옥 같은 목소리는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이 되었습니다. 천사들의 합창을 듣는 듯 순간순간 웃음으로 화합하고 깊은 감동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송행미/충청남도 아산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가족들이 보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 이정숙/기쁜소식온양교회> 너무 기쁘고 즐겁고 좋았어요. <리포터>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구세주 예수 탄생의 기쁨을 노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무대였습니다. 그라시아스가 부르면 다르다는 말이 단지 소문이 아니라 진정한 기쁨과 감사가 되어 홀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인터뷰 – 유관희/기쁜소식천안교회> 두 가정을 초청했습니다. 오늘 같이 초청해 오신 지인들이 차분하게 같이 하는 시간을 보고 함께 저희들과 같이 주님과 함께 영광을 드릴 수 있는 좌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는 소망이 들어서 기뻤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사랑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전달되었습니다. 행복과 기쁨 감동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천안에서 대전으로 흘러갑니다. 굿뉴스TV 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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