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김상열 선교사 초청, 미국 피닉스 성경세미나
<앵커> 미국에서 불었던 무전전도여행의 바람이 결실을 맺고 있는데요, 산호세 교회 이효철 선교사가 다녀온 피닉스에서 LA교회 김상열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려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자세한 성경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리포터> 무전전도여행 이후에 피닉스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피닉스에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전하기를 기뻐하시는 주의 강한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장소를 얻기까지 하나님은 제이스 형제를 통해서 장소를 얻을 수 있게 하였고 어려운 형편속에서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비우시며 연약한 자기자신을 발견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김상열 목사는 100% 죄인이 되어야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이 죄를 깨닫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시간을 이끌어주었습니다. 성경세미나에는 무전전도여행 때 만났던 분들 그리고 한주간 전도하면서 초청한 분들과 앨버쿠키교회 자매 가족들 그리고 피닉스에 사는 구원받은 두 자매의 가정이 함께하면서 성경세미나는 너무 아름답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집회기간에 복음을 들은 심령들이 더해져 피닉스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기쁨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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