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22일 저녁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2010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장을 찾은 천여명의 여고생들의 가장 행복한 미소가 아름다웠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부산 KBS 홀에서 두 번의 칸타타 공연이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오후 3시 칸타타 공연에서는 2000여명의 삼성여고 학생들이 단체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초대된 부산지역 대학생 및 학부모들도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인터뷰>삼성여자고등학교 교장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세계적인 합창단이고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정말 접하기 힘든 수준높은 공연을 하기때문에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그라시아스의 합창단의 목소리와 표정 동작 하나하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녁 7시 30분 칸타타 공연에서는 3000여명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더욱 가족적 분위기로 바뀐 3막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가족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내용으로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 인사분들이 많이 와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인터뷰>정량부/동의대 총장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해서는 부산 국제 합창제에서 갈라쇼를 본적이 있습니다. 대단히 잘한다는 사실을 알고 오늘 와서 참관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감명깊게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좋은 공연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김병렬/양산시교육장 연극을 하면서 아버지가 떠났다가 돌아오는 장면이 감명깊었습니다. 그리고 맨처음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것을 보고 정말 처음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2000년전 우리죄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받아들인다면 우리에게 똑같은 능력과 지혜가 우리안에 전해진다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서 예수님이 이땅에서 하신일과 우리에게 주신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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