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크리스마스 칸타나 목포 공연
<앵커> 26일 저녁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항구의 도시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목포시민은 저무는 한해에 듣게 되는 성탄메세지에 행복해 했습니다 <리포터> 12월 26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목포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목포교회 형제자매들은 초청하는 기간 동안 자신이 할 수 없는 한계를 만나 힘이 다 빠지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며칠 앞두고서는 예매를 하거나 초청에 응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좌석이 부족한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교회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은혜를 입어 일정에 없었던 3시 공연이 더해지면서 목포구역 단독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던 2회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3시와 7시 30, 총 2회에 23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초청된 VIP 인사들도 참석하셔서 공연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 외에 해군, 정경, 중.고 학생들의 단체관람도 있었습니다. 제 아무리 마음이 딱딱한 사람도 1막에서 4막으로 이어지는 공연을 보는 동안 스며드는 감동을 막지는 못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행복한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인터뷰-유동연 목포해양경찰> 단순히 그냥 즐기기만 했던 성탄절이 아니라 성탄절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그런 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여자 어린이> 가족이 싸우고 하지만 마지막에 행복해 질 때 우리가족이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졌어요. <인터뷰-유별나 목포대학교> 아 정말 감동적이구요 특히 가족들이 함께하는 뮤지컬에서 처음에 아버지가 크리스마스를 안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마지막에 가족이 함께 화합하는 그런 모습에서 아 정말 감동적이었구요. <리포터> 목포 출신의 소프라노 박진영의 무대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목포시민들은 박수갈채로 좋은 공연에 대한 보답과 응원 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목포시민들이 공연과 성탄메세지를 통해 마음을 열고 참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라시아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있어 네 명의 문둥이처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2010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행복하고 멋진 12월 굿뉴스TV 신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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