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산, 학생캠프
<앵커>IYF 학생캠프가 천안과 마산에서도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육신의 것들을 죽이고 영의 것들이 살아나는 캠프가 되리라는 박옥수 목사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IYF 천안센터에서 서울, 경기, 강원지역 고등학생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미션게임과 미니 올림픽을 통해 매서운 날씨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녹아 서로 가까워 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문택 변호사, 안보 이정소, 월봉 고등학교의 유장신교장의 강연을 들으면서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마산에서 진행된 학생캠프에는 마음을 함께한 학생들의 활동이 두드려졌습니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한 여러 활동으로 인해 한결 가까워진 사제지간의 정을 느낍니다. 캠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기자랑 시간, 슈퍼스타 C, 학생들은 숨겨진 끼와 마음을 몸짓, 노래, 꽁트 등으로 엮어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이정규 / 마가5반제가 수련회 오기 전에 마음에 불신이 많았는데요 하나님은 믿음을 가졌을 때 진짜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저는 이때까지 하나님을 별로 마음에 크게 두지 않고 믿지 않았는데 항상 '나에게 하나님이 일하겠어? 내가 바뀌겠어?' 이런 마음에 마음을 닫고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열고 믿음을 가졌을 때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시고 도우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구요.. <리포터>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에 새겨진 말씀들이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올 한 해 믿음의 열매를 맺을 학생들이 소망됩니다. 굿뉴스 TV, 김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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