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 박옥수 목사를 주강사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강릉에선 5일부터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여름캠프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후엔 거듭난 성도들을 위한 세례식도 있었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시원한 공기, 맑은 바다와 신령한 말씀 속에 강릉 캠프는 셋째날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이 날 박옥수 목사가 강릉을 찾아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속에 모든 것이 있다고 강조하는 메시지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참가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어 오후엔 몇 몇 사람들이 인근 주문진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행복해보였습니다. 한 편, IYF 강릉 센터에선 성도들에게 그룹교제 클럽이 열려 기쁨을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어려움을 나누며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즐거워보였습니다. <인터뷰>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 끝남과 동시에 우리들의 모든 죄는 대속이 된건데 그걸 모를고 너무나 애매하게 살았던 게 좀 후회가 됐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그 말씀을 해줬을 때 그 때 아주 터닝 포인트가 됐던 기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도 감사가 됐고, 그리고 벅찬 날이었어요. 그리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봅니다. 다시, 내 재 탄생이 되는 내 새로운 생일이 어, 된 날이라 굉장히 기쁩니다. <리포터> 아름다운 자연 속 계속되는 말씀과 교제는 캠프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안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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