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스포츠의학아카데미로 더 건강하게
<앵커> 녹음이 짙은 산 속에서 김천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캠프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중 스포츠 의학을 배우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말씀이 샘 솟는 여름캠프 2주차가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맑은 공기와 풍요로운 말씀 속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다양한 아카데미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이 번 여름캠프에 새로 개설된 스포츠 의학 클럽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평소 불편했던 몸의 교정 방법을 자세히 배우고 짝을 지어 마사지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어, 시술을 받아보고 직접 제가 다른 자매님들한테 이렇게 해 보고 그러니까 굉장히 또 아, 저한테만 좋은게 아니라 내가 또 이걸 배움으로 인해서 아, 다른 사람의 그 힘든, 다른사람이 굉장히 힘들 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참 이렇게 뿌듯함이 오더라고요. 또, 그래서 또 내일까지 있는데 정말 배우고 싶어요. - 백경옥(기쁜소식 부안) 아, 이 번 스포츠 클럽을 통해서 에, 이렇게 그 자세도 교정하고 그런걸 통해서 또 이렇게 강사 선생님이 또 이렇게 해 주시는데, 진짜 우리가 진짜 마음의 힘을 빼고, 어, 강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이렇게 그 모든 것을 맡기고 어, 했을 때, 에, 그 모든 관절이 유연하고 그런 거 같습니다. - 강영주(기쁜소식전주) <리포터> 말씀으로는 마음의 피로를 풀고, 아카데미를 통해 육체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사무엘하 9장 약속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므비보셋은 다윗과 요나단의 일방적인 약속 때문에 은혜를 입으며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셨고, 우리가 그 약속을 받아들일 때 의인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약속의 말씀 안에서 변화되는 참석자들을 볼 때 소망이 됩니다. Good News TV 박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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