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고2학생을 위한 여름학생캠프
<앵커> IYF가 주최하는 학생 여름 캠프는 엄선된 프로그램과 교사진으로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8월 4일 전국 350여명의 고2학생들이 제19회 여름 학생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IYF 광주센터로 모였습니다. 자유로움 안에서 질서와 절제를 배우고, 성경을 통해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폭 넓은 마음의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캠프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예, 이번 학생수련회의 진행부 일을 처음 맡으면서 정말 시작에 앞서 먼저 모였지만, 제가 은혜 교회에 있을 때 정말 진정한 제 마음에 목사님 마음이 없고, 정말 제 안에 담겨 있는 말씀이 없어서 정말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제가 말씀을 찾고 기도하고 또 성경을 읽을 때 우연히 정말 그리스도의 군사에 관한 정말 그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디모데 후서 그 말씀을 읽으면서 정말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한다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저를 이 곳에 불러 주셔서 정말 결국엔 기쁨이 일어나고, 여기 모인 고2 학생들에게 정말 기쁨이 올 것을 생각했을 때, 정말 이 일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끌어가는 걸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했고, 정말 저를 이 곳에 불러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정서진(진행부) <리포터> 개막식에서는 어린 주일학교부터 대학생까지 모두들 캠프 참가자들을 환영해주었고, 참가자들은 어느때보다도 밝은 화답을 보냈습니다. 이튿날 오후에는 광주의 명소 우둔산을 찾아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과 바람을 맞으며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주차 강사인 이용운 목사는 사무엘하 1장 말씀을 전하며 이번 캠프에서 성경을 통해 내 생각을 부인하고, 말씀을 향해 가는 믿음을 배우게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개막식에 언니 오빠들이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을 이렇게 이야기 해 주면서 제 마음에 이렇게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면서 참 선장인 아빠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참 내, 나와 같다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2년 전 광주에서 선생님들과 이렇게 지낼때는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도 모르고 또 이렇게 선생님을 향해서 이렇게 선생님이 은혜 입혀 주시는 것도 몰랐는데, 이번에 이렇게 뮤지컬을 첫 날 보게 되면서 이렇게 남은 기간 동안에 그런 마음을 배워가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 전미진(누가 2반) <리포터> 학생들은 어제보다 오늘 더 믿음을 향해 한 발짝씩 내딛고 있습니다. 10일 뒤 학생들의 변화된 마음에서 울려퍼질 노래가 기대됩니다. 이 번 캠프는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IYF 광주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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