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페스티벌 워크숍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0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지난 한해 전세계에 흩어져 추억과 행복을 가득안고 돌아온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은 지금 인천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준비 워크숍 셋째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향한 단원들의 마음이 모아지면서 워크숍의 분위기도 무르익습니다. 오전 오후로 전해지는 말씀은 세상에서 결코 배울수 없는 마음에 지침이 되어줍니다. <인터뷰> 오지영 / 중국 굿뉴스코 9기단원 여기서 워크숍하면서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아 진짜 내가 내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께 나자신을 온전히 맡겼을때 하나님이 날 아름답게 이끄시겠다 복주시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많은 소망이 생기더라구요 <리포터> 저녁시간마다 다양한 순서가 펼쳐집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의 레코는 모임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끕니다. 찬송 배우기 시간에도 단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배 단원의 체험담을 듣는시간 베냉 6기 종성주 단원의 진솔한 체험담은 많은 단원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인터뷰> 송영근 / 필리핀 굿뉴스코 8기단원 아프리카에 갔을때 아기가 옷을 주면서 결국은 죽은거예요. 죽었을때 그걸로 말미암아 아프리카에 병원을 지을려는 꿈이 생기게 되고 그 꿈을 간직했을때 운화 바이어텍과 연결이 되면서 결국은 같은 일에 쓰임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어 가더라구요. <리포터> iyf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굿뉴스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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