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인천교회 작은 별 공연단 정기 발표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4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3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 작은 별 공연단이 제2회 정기발표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경인지역 형제자매들이 함께해 어린이들에게 큰 격려가 됐습니다. <리포터> 13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작은 별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2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총 28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게임을 좋아하고 TV가 전부였지만, 마음으로 싸우며 슬픔과 행복을 나누는 동안 멋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이해와 배려, 절제와 자신을 이기는 법을 통해 단원들은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작은 별 라이쳐스를 시작으로 공연이 끝날 때마다 형제자매들의 큰 환호와 박수가 쏟아집니다. 오새롬 단원은 무대에 설 수 없을 정도로 허리가 아팠지만 목사님의 안수로 병이 나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작은 별 공연단의 2주년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인터뷰> 작은 별 어린이 공연단 2주년을 함께 해주시고, 성원과 후원해주시고 하나님이 이 모든 것에 함께 하신 것에 감사드리고, 항상 부족하지만 믿어주신 목사님, 사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날 저녁 오성균 목사는 붓대롱을 통해 들여온 작은 목화씨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을 선물했던 것처럼, 작은 별들이 자라서 큰 별로 더 밝게 비추는 공연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별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비춘다는 의미를 담은 합창으로 단원들 하나하나가 마음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인터뷰> 작은 별인데 별들이 어두움을 비춰서 어둠 가운데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이끄는데 은혜를 많이 입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인터뷰> 2주년 공연할 때 계속 ‘난 못할 거야’하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하나님께 다 맡기면 된다고 하셔서 정말 틀려도 감사했어요. <리포터> 계속해서 어두운 하늘을 수놓는 밝은 별빛이 되어 만방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작은 별 어린이 공연단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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