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 넷째날 세례식 열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7일 금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여름 캠프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마음은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을 강릉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캠프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기쁨과 평안으로 무르익었습니다. 오전과 저녁마다 전해지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값 없이 은혜를 베풀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성경을 통해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또 창세기 7장 역청이 칠해질 방주 안에 물이 들어올 수 없듯 구원받은 후 방주 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말씀과 가까이 함이 복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캠프 하루 앞 둔 6일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세례를 통해 성도들은 자신이 죄에서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고 하나됐음을 기념했습니다. <인터뷰> 복음반에 들어와서 그 목사님 말씀 듣고, 창세기 부터 차근차근 어,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사망까지 이 모두 내용을 알면서 어, 확실하구나 하는 걸 알았어요. - 김주자(광진구) 처음엔 이제 죄가 있으면 그냥 마음으로 털어버리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근데 제가 이번에 들어보니까 예수님께서 이제 저희들의 죄를 가져가고, 세상의 죄를 가져간다는 그 말을 듣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고요. - 김다솜(잠실구) <리포터> 강릉 여름캠프는 새로운 참가자들에겐 구원의 기쁨을 성도들에겐 잊고 지냈던 구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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