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에 내딛는 믿음의 발걸음
<앵커>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질거라는 약속을 따라 복음의 진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캘리포니아 주의 수도 새크라멘토에는 아직 교회가 없지만 믿음으로 이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지난 무전 전도여행 이후 전도여행지에 교회가 세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캘리포니아주의 수도 새크라멘토에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다리며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5년 전 산호세교회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새크라멘토에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왔고 작년 가을 포틀랜트의 권순용 선교사가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오면서 러시아인인 아쿨리나 할머니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가족들 중심으로 산호세 교회의 장로와 집사들이 장소를 대관해 4주째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3번째 주 주일예배때는 아쿨리나 할머니의 아들인 드미트리가 시애틀로 떠나기전 신앙상담과 주일예배를 함께 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또한 지난 UCLA 월드캠프에 참석했는 에이프릴학생도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며 직분을 맡아 봉사했지만 죄를 씻음받지 못했는데 월드캠프를 통해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았고 겨울수양회에 다녀온 이후에 현재 새크라멘토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산호세교회 형제자매들은 하루빨리 새크라멘토에도 교회가 세워져 많은 사람들에게 참된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