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페스티벌 부산공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7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경칩인 6일 저녁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 마지막 전국 순회공연이 열렸습니다. 지역사회 많은 유지들의 격려 속에 풍성한 문화잔치가 펼쳐진 현장에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2월 24일 인천을 시작으로 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3월 6일 부산 KBS홀에서 막이 열렸습니다.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들은 세계 80개국에 흩어져 1년 동안 선교활동, 교육활동, 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부산 교육대학교 김상용 총장의 환영사 이후 한나라당 김정훈, 이종혁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제종모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 속에서 꿈을 키우고, 또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고 그 속의 문화를 받아오고 그래서 인류가 다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포터> 그곳에서 배워온 전통댄스, 현지인들과 똑같이 살며 낯선 환경과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 체험담,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인천상륙작전을 시행한 이야기 뮤지컬 맥아더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오늘 조금 전 러시아의 ‘깔링까’라고 하는 민속춤을 제가 90년도에 모스크바에 가서 한번 본적이 있는 포크댄스였는데, 오늘 아주 인상 깊게 봤고요, IYF의 청소년들이 이렇게 해외의 문화를 체득해서 이런 공연을 하는지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늘 재미있게 그리고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리포터> 이어 박옥수 목사는 사람들은 막혀있는 마음으로 인해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서로 마음이 흐른다면 평안해지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배울 수 없었던 고마움과 소중함을 배우고 꿈과 소망으로 함께 했던 굿뉴스코 페스티벌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과 사랑이 흐릅니다. 굿뉴스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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